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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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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흑돼지 (컵) 라면 ‘돗멘’ 식후기 제주 여행을 가며 기념품으로 뭘 살까 고르다 돼지코 그려진 컵라면있길래 하나 집어옴 개당 2천원이 넘는 가격이었던걸로 기억함 공항에서도 기념품가게에서도 인터넷에서도 파는것 같다 하지만 기념품은 현지에서 사야 제맛이지 흑돼지 분말 + 감자면이 주력 흑돼지 육포 분말 3.5% 빼고 대부분 수입 맑고 하얀 고기국수를 생각하고 끓였는데 빨간 라면 베이스다 평범한 빨간 라면?? 오 감자면 탄력 식감 굿 육수가 진하다 감칠맛 듬뿍 맵기는 진라면 매운맛 과 순한맛 사이? (한국인에겐 가벼운 매운맛 정도) 좀 비싼편이지만 이정도면 제주여행 댕겨오면서 지인들 선물줘도 욕안먹겠음(흔한 감귤초콜릿은 이제그만)
페레로 포켓커피 초콜릿 우연히 쇼핑하다 추천목록에 뜨길래 냅다 질러보았다 믿고 먹는 페레로 초콜릿에 에스프레소 커피라니 암튼 샀다 이탈리아어?로 써있는데 뭔지 모르겠다 1박스에 18개 들어있음 오픈마켓에 파는거라 정식수입품(직구템 아님) 페레로 초콜릿이 초콜릿가공품이라는게 의아했는데(초콜릿 가공품 ex> X데 싼마이 초콜릿 과자들) 내용을 보니 다크초콜릿 + 엑상에스프레소라서 초콜릿 가공품으로 표기하는것 같다 9개 2층탑 적재됨 (사진상 두개가 비는데 사진찍기전 개봉하자 먹어봄, 첫느낌 : 와 정말 강렬한 초콜릿이다) 직구템이 싸긴한데 배송기간이 걸리고 파손이된 후기가 많아서 정식수입품을 샀다 페레로 초콜릿임을 나타내는 로고 페레로의 고급 금박지와 함께 깔끔한 사각 초콜릿 디자인 리뷰 글쓰려고 살짝 깨물어보니 안쪽 에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