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름휴가,
대만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인 지우펀에 갔다
구글링 검색하여 지우펀행 버스타려고 왔는데
여기가 버스정류장인가? 할정도로 모르겠다 싶지만 기다리니까 버스가 왔다
오후 4시즈음에 출발한거 같은데 벌써 어두워져가는거 같아 마음이 다급해진다
지우펀을 들어가기 시작하니 등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지우펀 길가는 가게들과 사람들로 붐비는데 중국어, 영어, 일본어 그리고 한글 메뉴판도 보인다
소품가게에서 사고 싶었으나 빠른 구경을 위해 스킵
붐비는 관광객과 화려한 등불의 콜라보
이맛에 지우펀이지
가게안의 댕댕이들이 나란히 귀엽다
대만 특유 화려한 간판은 여행온 기분이 들어 좋다
대만돈 TWD 대략적 변환 공식 *40 = KRW (ex: 40TWD => 약 1600원)
사람들에게 경계심없이 늘어진 멍멍이
날씨가 덥긴하지ㅋㅋ
사고싶었는데 못샀다 이건 샀어야했어...
넘쳐난다 사람들이
많은 관광객과 등불이 이런 풍경을 만들어내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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